돈이 좋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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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성행위 등 19금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잦은 노출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 BL과 GL, NL 가리지 않고 나오며, 중간중간 저급한 표현도 종종 나오니 이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본 포스트를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책상 가득 놓여있는 콘돔들

뭔가 전문적인 카메라

그리고 야한 사진들과 카메라들이 설치된 방..과연 뭘 하는 방일까요?

마침 이 집의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의 뒤로 보이는 현관으로 누군가 온듯 하군요

"뭐야..왜 이렇게 늦게 왔어?"

"미안미안~ 오는 길에 차가 막혀서 말이지 ㅎㅎ"

"뭐 일정이 30분이나 늦어지긴 했지만..오긴 왔으니까"

"그럼 슬슬 일이나 시작해보자고"

"하앗.."

"너무 무드도 없이 덮치는 거 아니야..?"

"니가 언제부터 그런 걸 신경 썼었냐"

"여튼 영상 찍는 도중에는 최대한 말은 자제하라고"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자..잠깐..!"

"흐으으읏..아 거기 좋아.."

"밝히긴.."

"자..그럼 인제 슬슬 넣는다"

"살살 넣어줘 오빠.."

"오빠는 무슨"

(쑤컹)

"하아..오랜만이라 그런가 많이 조이네""흐으으응.."

"그래서..오랜만에 내 자지를 맛본 소감은?"

"하으읏..! 너..너무 좋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너무 좋아라 하는 거 아니야?"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한다"

그렇게 끝난 오늘의 영상 촬영

"오늘도 수고 많았어, 어째 연기가 더 늘었던데?"

"아니야~ 연기도 있긴 했는데 오빠가 잘해서 더 진심으로 나올 수 있었던 거였지 ㅎㅎ"

"그럼 난 영상 찍은 거 편집하러 갈 테니까 넌 출출하면 냉장고에 샌드위치 있으니까 그거나 꺼내먹고 있어"

(영상 편집 중)

"영상은 잘 올렸어?"

"잘 올리긴 했는데..""했는데?"

"요새 계속 이런 댓글들이 달리거든..""무슨 댓글인데?"

"하..내가 직접 읽어줄게"'다 좋은데 여자랑만 하는 거 보고 구독 취소합니다''이 오빠 너무 내 취향이긴 한데 여자랑 하는 것만 올리니까 별로 재미 없다''Pls do gay contents'

"....."

"아무래도 여자들보단 게이들이 그런 영상 더 소비할 텐데, 게이들 중에선 여자 나오는 영상 싫어하는 애들도 있다고는 하더라.."

"안 그래도 요새 게이들한테 입소문 탔는지 게이 구독자들이 엄청 늘긴 했는데,, 자꾸 댓글에 남자랑도 하라고 그러는데..솔직히 난 여자 좋아하는 이성애자인데 내가 어떻게 남자랑 하냐고;;"

"왜? 못할 건 없지~ㅎㅎ 요새 gay for pay라고 돈 벌려고 이성애자인데 게이 포르노 찍거나 그런 류의 영상 올리는 남자들 꽤 많아"

"오빠도 이 기회에 남자랑도 해보는 게 어때? 내 주변에 게이 아닌데도 남자 구멍이 더 조여서 남자랑 하는 애들도 있긴 있더라구"

"...미쳤냐..? 난 그런 짓 절대 안 해"

"뭐 아니면 굳이 삽입은 안 하더라도 맞딸이나 펠라 정도는 할 수 있잖아?"

"내 주변에도 그런 영상 찍어서 돈 버는 게이 친구 있는데 어때 내가 함 소개시켜줄까? 오빠 게이들한테 핫하다고 입소문 난 상태라 남자랑 맞딸 영상 하나만 올려도 구독자 엄청 늘어날 걸?"

"...걔 혹시 막 우락부락 하고 그러냐..?"

"아님 남자랑 할 때 박는 역할이라던가.."

"몸매는 마른 편에 근육은 좀 잡혀있는 스타일이긴 한데 얼굴도 귀염상이고, 그리고 걔 완전 개바텀이라서 남자한테 박히는 거에 환장하는 애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내가 언제 한 번 걔랑 약속 잡아볼게~ㅎㅎ"

띵동

'...드디어 왔나보군..'

(벌컥)"안녕하세.."

'뭐야..남자치곤 귀엽게 생겼잖아..?'

"안녕하세여~ 누나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여 ㅎㅎ"

"사실 그쪽 영상 몇 번 보기도 했구여..ㅎㅎ//"

"어..음..일단 들어가서 얘기 하죠""그래여"

"남자랑은 한 번도 해보신 적 없다고 들었는데..맞져?"

"네..뭐.."

"근데 확실히 벽에 걸린 포스터들 보니까 일반인 거 같긴 하네여 ㅎㅎ""일반이요..?"

"아 ㅋㅋ 게이들이 쓰는 용어인데 이성애자들 남자들 보고 일반이라고 하는 거예여 ㅎㅎ"

"그렇군요..근데 아까 제 영상 보셨다고 했는데 저 구독하고 보신 건가요?"

"아 그건 아니구 제 친구가 섹시하다면서 보여준 거예여 ㅎㅎㅎ"

"요새 게이 구독자들이 많이 늘어난 거 같은데 그쪽?에서 제가 꽤 유명한가보죠?"

"뭐 유명하신 편이져 ㅋㅋㅋ 제 친구들 중에서도 그쪽이 남자랑 하면 당장 구독한다고 했던 애들도 많았구, 저한테 그쪽이랑 콜라보 해주면 안 되냐는 요청도 몇 번 들어오기도 했구여 ㅎㅎ"

"와..그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

"근데 아까부터 너무 긴장하신 거 같은데 너무 안 그러셔도 돼여"

"우리 그러고 보니 통성명도 안 했네여 ㅋㅋㅋ 저는 '이재호'라고 해여 그쪽은여?"

"저는 '고선호'라고 합니다"

"선호 씨구나.."

"선호 씨..그럼 저랑 하실 생각 있으세여?"

"네..네? 뭐를..(당황)"

"에이~ 모른 척 하실 거예여?"

"오늘 저 만나보고 저랑 섹스 할지 말지 결정하려고 했던 거 아니에여? 어때여, 저랑 하실 마음 있으신가? ^^"

"......."

"우웁.."

"흐읍.."

"하아..너무 정렬적으로 하시는데 진짜 일반 맞으세여..?"

"잠깐잠깐 저 숨 ㅈ..웁.."

(쭈압쭈압)

"하아..재호씨.."

"왜여?ㅎㅎ"

"인제 그만 하고 빨아주시면 안 될까요..?"

"으읏.."

"에이..너무 급하시다~ 그래도 남자랑 첫 경험인데, 제가 제대로 해드려야져^^"

(쯉쯉)

"재호씨 진짜 잘 빠시네요..웬만한 여자들보다 더 잘 빠는 거 같은데.."

"워애 이바드이 남자항헤 빠이먼 그언 소이 만이 해어(원래 일반들이 남자한테 빨리면 그런 소리 많이 해여)"

"후아..근데 진짜 크시네여..입에 꽉 차는.."

"그나저나..누나한테 들은 바로는 남자랑 찍을 때 대딸이나 펠라까진 생각해보시겠다고 했던 거 같은데.."

"지금 대딸이랑 펠라까지 다 해보셨는데..뒤에 더 나가실 생각 있으세여..?ㅎ"

"...저기.."

"왜 계속 쳐다보시는 거예여..?"

"혹시 거부감 들면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세여"

(빠안-)

(낼름)

(핥짝)

"으읏.."

"하아아.."

(빳빳)

"그럼 손가락 넣을게요.."

(쑤컹)"어..? 엄청 잘 들어가네요..?"

"사실..여기 오기 전에 제가 미리 풀고 오긴 했는데.."

그렇담 감사히 박는 게 인지상정

남자랑은 섹스 못 한다던 사람은 어디로 갔는지 빳빳하게 서있는 그의 쥬지

'하..내가 남자 상대로 이렇게까지 흥분할 줄이야..'

"이렇게 엎드려 봐요"

"이렇게여..?"

"자세 좋네요"

"젤 바를 거니까 차가워도 놀라지 말아요"

"빨리 박아줘요.."

"보채기는.."

"흐으으으.."

(쑤컹)

"하으으으.."

"으읏..저 아파서 그런데 잠깐 빼주실래여..?"

"아프시다구요..?""네..크셔서 그런가 평소보다 아프네여.."

"흠..그럼 정상위로 해볼까요?"

"아프시면 말씀하세요""네.."

(쑤컹)"흐읏..!"

"이번엔 어때요..?""흐응...괜찮은 거 같아요.."

"그럼 이 자세는요?"

"너무 좋아요..흐읏..더 깊숙하게 찔러주세여.."

'하아..미치겠군'

(퍽퍽퍽)"으흐하아앙!"

"흐으응..저..얼굴 보고 하면 안 될까여..?""얼굴?"

"이렇게?"

"얼굴 보고 하는 게 좋아요?""네..이 상태로 박아주세요.."

"흐읏..!"

그렇게 둘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선호 씨..""왜요 재호 씨..?"

"어쩜 그렇게 잘 박으세여?!"

"저 오늘처럼 이렇게 좋았던 적 처음인 거 같애여!!ㅎㅎ"

"아 그런가요..?(내심 좋음)"

"진짜 괜찮았나요?"

"네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진짜 좋았어여"

"혹시 선호 씨도 좋으셨다면, 우리 다음에도 또 촬영 같이 할래여..?"

'다음이라...'

"솔직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았고, 그리고 재호 씨랑 한 거 올리면 구독자들도 많아질 테니까 서로 윈윈하고 나쁠 건 없죠"

"그럼 다음 약속 언제 잡을까요?"

"혹시 쓰리썸 같은 것도 좋아하세여?!"

"워워 진정하세요 일단 재호 씨랑 하는 건 거부감은 없었지만 딴 남자들도 껴서 하는 건 제가 괜찮을지 어떨진 잘 모르겠네요"

"앗..제가 너무 앞서 나갔나보네여.."

"그래도 뭐.. 재호 씨랑 둘이 하는 거면"

"어떤 플레이라도 전 가능할 거 같네요"

"......(두근)"

"어..저 선호 씨.. 근데 제가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할 거 같은데.."

"아 그럼 얼른 가보세요 약속은 서로 시간 되는 날에 잡도록 하죠""그래여.."

"그럼 다음에 봬요 재호 씨""네..선호 씨두여.."

'...연애를 오랫동안 안 해서 그래...그래..그런 거일 거야..'마음이 싱숭생숭한 재호였다고 한다끝
사진들 중간중간에 난리부르스 추면서 가운데 정열 제대로 안 되는 놈들 있는데 걍 무시하고 봐주세요..^^ 어떻게 해도 안 되네요..ㅎ